인스타 광고에서 슬로소피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그때가 벌써 1년전인데, 마스크 장시간 착용으로 얼굴 트러블이 장난 아니었어요.

피부과도 다녀보고 한의원도 다녀보고 피부에 좋다는 건 다 해봐도 여전히 심할뿐이었다는...

특히 턱주변이 너무 심해서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때였는데...

그때 인스타 화장품 광고에 이것저것 안사본게 없어서 슬로소피는 회원가입하고 체험키트로 처음 만나봤습니다.

일단, 클렌징부터 부드럽고 클렌징오일같지만 끈적임없이 색조 마스카라까지 부드럽게 클렌징되더라구요.

세안후 속당김없이 촉촉하구 바로 토너와 크림까지 딱 요거만 했어요.

기초에 더 이상 힘빼기 싫더라구요.

일주일 써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정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정품으로도 다른거 다 안하고 요 삼단계만 꾸준히 아침 저녁으로 사용했어요.

어느날부터 피부트러블이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눈에 띄게 피부가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정말 슬로소피 추천 많이 해야하는데 저만 알고 싶을 정도로 저한테는 너무 잘 맞아요.

이번에 여행을 가게되서 체험키트도 같이 구매했네요.

없으면 안되요 이제.

단종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