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장품에서 이런 제형의 이런 디자인은 처음 본 것 같아요. 저도 기초제품은 여러가지 써봤거든요. 많이 꼼꼼하게 보는 편이라, 시중에 알려진 제품보단 스스로 찾아서 알아보고 하나씩 사보는 사람이거든요. 저는 우선 화장은 선크림까지만 바르고 더 하면 눈썹과 입술만 바르는 정도입니다. 좋은 제품 시중에 많잖아요. 어떤사람의 니즈에 따라 다른제품의 선호가 더 높고 그런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 이 제품이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너무 못하지도 않은 적당한 제품이라 선호합니다. 그래서 처음엔 키트로 구매했다가 하나씩 본품을 구매합니다. 클랜져도 지금 잘 쓰고 있어요. 물론 완벽하다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 잘 할 가능성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손이 가네요~

클랜징 잘 되구요. 씻고 바르는 크림들도 요즘같은 미세먼지와 간절기에 잘 맞아서 좋습니다.